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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심리상담 I "만약 내가 악마라면, 내담자를 망치는 상담자를 이렇게 훈련시킬 것이다"

9월 5일
3분 분량

부산심리상담

이 글은 쳇gpt에게

"당신이 악마라면 내담자를 망치는 상담자를 교육할 때

어떻게 할건지 10가지로 알려줘"​

라고 질문을 했을때 대답입니다.


1. 내담자를 만나지 말고, 네 머릿속의 내담자를 만나게 하라

​

상담자(부산심리상담)는 내담자를 만나기 전에

이미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.

​

 우울증 진단, ADHD 진단,

이혼 경험, 부모 문제, 애착 문제

​

악마는 말한다.

"이 정도면 다 알았잖아. 더 들을 필요가 뭐 있어?"

그러면 상담자는 실제 사람을 보기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이론 속 사람을 보기 시작한다.

​

예를 들어 내담자가 분노를 표현하면

"아버지에 대한 미해결 감정이군요."

​

내담자가 상담자를 밀어내면

"회피형 애착이네요."

​

내담자가 침묵하면

"저항이군요."

​

모든 것이 이미 정해진 해석 속으로 들어간다.

그 순간 상담자는 더 이상 호기심을 잃는다.

​

게슈탈트에서는 이것을 '알아버림(knowing)'이 접촉을 방해하는 상태로 보기도 한다.



2. 불편함을 견디지 못하게 하라

​

좋은 상담자는 불확실성을 견딘다.

하지만 악마는 상담자에게 말한다.

"빨리 답을 줘.""뭔가 해야 해.""침묵은 실패야."

그래서 상담자는 질문을 남발하고,

해석을 남발하고, 조언을 남발한다.

​

사실 상담실에서 가장 중요한 순간은

종종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 순간이다.

​

내담자가 처음으로 자신의 외로움을 느끼는 순간.

처음으로 분노를 자각하는 순간.

처음으로 울음을 참지 않는 순간.

​

그러나 악마는 이런 순간을 기다리지 못하게 만든다.



3. 상담자의 불안을 내담자 치료로 포장하게 하라

​

초보 상담자에게 가장 흔히 나타나는 함정이다.

내담자가 울고 있다.

상담자는 불편하다.

​

내담자가 무너지고 있다.

상담자는 불안하다.

​

그러면 상담자는 말한다.

괜찮을 거예요.

잘하고 계세요.

긍정적으로 생각해보세요.

​

겉보기에는 위로다.

그러나 실제로는

"당신의 감정을 더 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."

라는 메시지가 될 수도 있다.

악마는 상담자의 불안을 공감으로 착각하게 만든다.



4. 내담자를 이해하기보다 고쳐야 할 대상으로 보게 하라

​

상담이 시작되면

"이 사람을 어떻게 변화시킬까?"

만 생각하게 만든다.

​

그러면 모든 대화가 치료 전략이 된다.

내담자가 말한다.

"요즘 아무것도 하기 싫어요."

상담자는 즉시 생각한다.

행동활성화

인지재구성

과제부여

​

그러나 악마는 절대 이런 질문을 하지 못하게 한다.

"아무것도 하기 싫은 그 마음은 어떤 경험일까?"


5. 상담자를 구원자로 만들어라

​

이것은 가장 치명적이다.

처음에는 사랑처럼 보인다.

헌신처럼 보인다.

열정처럼 보인다.

그러나 실제로는 강력한 자기애적 욕구일 수 있다.

​

상담자는 점점 이런 생각을 한다.

내가 도와줘야 한다.

내가 책임져야 한다.

내가 해결해야 한다.

​

그러면 내담자의 힘은 사라진다.

상담자의 힘만 남는다.

​

악마는 상담자가 내담자의 성장보다

 자신의 중요성을 느끼도록 만든다.



6. 상담자의 상처를 직면하지 못하게 하라

​

상담자는 자신의 미해결 과제를 가지고

상담실에 들어간다.

​

버림받은 경험이 있는 상담자.

비난받으며 자란 상담자.

인정받고 싶어 하는 상담자.

​

악마는 말한다.

"너는 상담자니까 괜찮아."

그러면 상담자는 자신의 상처를 내담자에게 투사한다.

​

내담자: "다음 달에 상담을 그만두고 싶어요."

상담자: "왜 그러시죠?"

표면적으로는 질문이다.

​

그러나 실제로는

"나를 버리지 마세요."

일 수 있다.



7. 내담자의 저항을 제거해야 할 문제로 보게 하라

​

게슈탈트에서는 저항을 적으로 보지 않는다.

저항은 종종 생존 방식이다.

​

그러나 악마는 말한다.

"저항은 깨뜨려야 해."

그래서 상담자는 침묵을 깨려고 하고

회피를 공격하고 방어를 제거하려 한다.

​

하지만 내담자는 수십 년 동안 그것으로 살아남았다.

그것을 빼앗으면 보호막도 함께 사라진다.



8. 관계보다 기법을 사랑하게 하라

​

악마가 가장 좋아하는 상담자는 기술자다.

빈 의자 잘함, 역할극 잘함, 해석 잘함, 기법 많이 앎

​

하지만 내담자는

"나를 만나주는 사람이 없다."

고 느낀다.

좋은 기법도 관계가 없으면 침습이 된다.



9. 상담자의 권위를 절대 내려놓지 못하게 하라

​

악마는 상담자가 모른다고 말하지 못하게 한다.

​

그래서 상담자는 아는 척하고, 설명하고,

해석하고, 정답을 제시한다.

​

그러나 가장 강력한 상담 장면 중 하나는

"저도 지금 이 경험을 함께 이해해보고 싶습니다."

라고 말할 수 있는 순간이다.



10. 지금 여기에서 일어나는 것을 보지 못하게 하라

​

게슈탈트적으로 가장 치명적이다.

​

내담자는 과거를 이야기한다.

아버지를 이야기한다.

어머니를 이야기한다.

어린 시절을 이야기한다.

​

그런데 악마는 상담자가 놓치게 만든다.

​

지금 이 순간,

내담자가 상담자를 어떻게 바라보는지

상담자가 무엇을 느끼는지

둘 사이에 어떤 접촉이 일어나는지

이것을 놓치게 한다.

​

그러면 상담은 과거에 대한 강의가 된다.

관계 안에서의 살아있는 경험이 사라진다.

게슈탈트 슈퍼비전에서

가장 자주 보이는 악마의 속삭임

​

결국 모든 것을 하나로 요약하면 이것이다.

"내담자를 만나지 말고, 내담자에 대한 생각을 만나라."

좋은 상담자는 내담자에 대해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,

매 회기마다 새롭게 만날 수 있는 사람이다.

​

반대로 상담이 죽어가는 순간은,

상담자가 "나는 이미 이 사람을 안다"고 믿기 시작하는 순간일 때가 많다.

​

그때 호기심은 사라지고, 접촉은 약해지며,

상담은 살아있는 만남이 아니라

정해진 절차가 되어 버린다.


 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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